유아인 잦은 투약 병원장도 말렸다


유아인 잦은 투약 병원장도 말렸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과거 인터뷰에서 마약 부작용으로 추정되는 표정이나 행동을 보인 장면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불과 6개월 전,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전엔 외적인 면에 치중했다면 이젠 진짜 건강,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챙기면서 균형 잡힌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고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한 그였기에 충격이 더했습니다. 지난 2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유아인의 진료를 담당했던 한 병원장이 유아인에게 “너무 많이 수면 마취를 하면 안 된다” “병원을 옮겨 다니면 안 된다” 등 우려 섞인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 측 관계자는 “피부질환을 앓아온 유아인이 ‘바늘 공포증’이 있어 수면마취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습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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