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토부 등과 GTX-C노선 연장 상생협약 체결

천안시, 국토부 등과 GTX-C노선 연장 상생협약 체결 경기·충남을 비롯 노선 연장 구간 지자체와 협약 2028년 개통 목표 천안시는 22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남도를 비롯한 경기 동두천·화성·오산·평택시, 충남 아산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연장 지자체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열린 GTX-C 착공식 민생 토론회에서 GTX-C 노선이 연장 확정된 이후, GTX-C 노선 연장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GTX-C 노선 연장 구간의 지자체장들이 참석했습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86.4 구간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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