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후 도토리,잣


성묘후 도토리,잣

추석 성묘갔다가 도토리, 잣 함부러 줍지마세요추석 가족과 성묘를 갔다가 창피를 톡톡히 당합니다.성묘를 마치고 주변을 산책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를 주우면 경찰에 신고 대상이 됩니다.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도토리가 깔려있어 배낭 한가득 도토리를 줍다가 화가난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산 주인에게 수차례 사과하고 주운 도토리를 모두 돌려주고 나서야 용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처음부터 도토리를 주울 생각은 없었는데, 줍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데, 신고 당하여 창피는 물론 자칫하면 처벌까지 받을 뻔합니다.잣도 마찬가지 입니다. B씨는 지난해 가을 강원도 인제의 한 야산에서 등산하다가 잣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잣나무에는 몸에 좋다는 잣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주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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