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가맹점주들에게 사전 고지 없이 봉구스밥버거를 네네치킨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세린 대표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특히 마약 투약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 시킨 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비난 여론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봉구스밥버거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사전 공지 없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네네치킨에 지난 9월 회사를 매각했다고 2일 보도했습니다. 봉구스밥버거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대표자 명의도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로 수정된 상태입니다. 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봉구스밥버거는 2009년 노점상으로 시작해 청년창업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부모님 몰래 대학교 등록금을 환불받아 전국을 떠돌며 분식 장사를 했지만 연이어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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