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양정아 이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배우 양정아가 늦은 결혼으로 잘 살줄 알았는데 남편 A씨와 끝내 파경을 맞이 했다고 합니다.16일 양정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남편 A씨와 지난해 말 이혼을 결정지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양정아와 남편 A씨는 약 4년 전 백년가약을 맺은 뒤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날 전해진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양정아는 SBS '장사의 신-객주' 출연 당시 "촬영이 없는 주말 같은 때에는 남편과 한강을 걷거나 브런치를 먹는다. 삼청동에서 손을 잡고 걷기도 한다"고 자랑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 전에는 무조건 와서 씻고 자면 되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집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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