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맘카페 어린이집 교사


김포맘카페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의심만으로 지역 맘카페에 신상이 공개된 뒤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과 김포의 온라인 맘카페에 마녀사냥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교사가 자살했습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는 하루만에 4만5000여명 동의를 표했습니다. 청원인은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교사가 지역 맘카페에서 마녀사냥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면서 "사실상 아동학대도 아니었고, 부모님과 오해도 풀었었으나 신상털기, 악성댓글로 인해 목숨을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당 카페는 고인에 대한 사과나 사건에 대한 반성 없이 관련글이 올라오면 삭제하기 바쁘고 글 작성자를 강퇴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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