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 농장탈출


은혜로교회 농장탈출

한동안 시끄러웠던 신옥주 목사? 의 은혜로 교회가 또 이슈에 올랐습니다. 왜 이렇게 당하는지 얼마나 세뇌되어 있는건지화가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교인들에게 '구원의 땅'이라며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를 권유해 논란이 됐던 은혜로교회, 피지로 간 교인들의 삶이 '지상낙원'이 아닌 '지옥'에 가까웠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남태평양 피지섬에 위치한 은혜로교회 농장에서 탈출한 A씨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이날 방송에서 A씨는 "매일밤 타작마당에 젖먹이 아이들도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A 씨는 "직접 (교인들) 뺨을 쳐서 그거를 견디면 알곡이고 도망가면 그 사람은 쭉정이라고 했습니다. 밤 10시부터 한 3시간 정도 매일했다고 합니다. 피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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