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등급컷


수능등급컷

수능 등급컷이 상당부분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16일 EBSi 측이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어와 영어, 수학, 한국사를 중심으로 상위 60~61% 성적을 받은 응시자가 4등급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4등급과 5등급 간 백분위 차이는 20% 안팎으로 예측돼 사실상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기점이 된 모양새입니다. 이 밖에 EBSi 예측에 따르면 수능 주요 네 영역 1등급은 상위 96% 이상의 응시자가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등급 예상 백분위는 89%, 3등급은 77%로 네 과목 등급컷이 동일합니다. 한편 같은 날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등급컷과 관련해 "국어 영역과 수학 나형 난이도가 높았다"라면서 "상위권 수험생들에 대한 변별력이 확보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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