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 성적표는 오늘(5일) 발표했습니다.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9명중 재상생 2명이 언론을 통해 공부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4일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수능 만점자는 9명으로 재학생 4명, 졸업생 5명”이라며 이 중 인문계열 3명, 자연계열은 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영‧수‧한국사‧화학Ⅰ·생물Ⅱ 등 전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은 서울 선덕고 김지명 군은 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거창한 전략 같은 건 없었다”며 “그냥 시간 날 때마다 공부했다.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체화시키려 했다”라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백혈병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이겨내고 고교 1학년 완치 판정을 받은 김군은 수험생 시절 1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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