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2021년 착공…의정부~삼성역 16분


`GTX C` 2021년 착공…의정부~삼성역 16분

8년만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파주~동탄 A노선도 연내 착공 1·2기 신도시 부동산 들썩교통연계 3기신도시 곧 발표 경기 북부 양주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경기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파주에서 동탄까지 연결하는 A노선도 연내 착공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1·2기 수도권 신도시 주민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가 개통하면 신도시에서 서울 진입 시간이 기존 1시간 이상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들 수 있다. 주요 역세권 지역 부동산 가격이 꿈틀거릴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한 정부의 3기 신도시 후보지 발표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의정부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6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GTX C노선이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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