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김영호 육종암 투병 수술

배우 김영호(52) 육종암 투병중 악성 종양 제거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김영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동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거 같습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김영호는 이어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며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 나를 위해 울먹여주신 그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호는 "#병원 #투병 #수술 #응원 #기도"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자신이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김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응원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엄지를 치켜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김혜진은 "오랜 세월 언제나 강인한 버팀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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