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완치한 허지웅이 전한 말


혈액암 완치한 허지웅이 전한 말

‘혈액암 완치’ 허지웅이 전한 말 “아빠가 같은 병이라던 아이야칼럼니스트 허지웅이 혈액암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허지웅이 혈액암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다 빠진 모습과, 다시 이전처럼 돌아온 사진을 나란히 올린 그는 “반드시 건강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허지웅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나으면 같은 병을 앓는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던 아이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나 이제 멀쩡하다”고 말한 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게”라고 했습니다. 이어 자신을 격려해준 팬들에게 인사했다. 허지웅은 “같은 병을 앓는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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