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산본 리모델링 바람


1기 신도시 산본 리모델링 바람

1기 신도시 산본 리모델링 바람 경기 군포 산본신도시 주요 단지에 최근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분당, 일산 등과 같은 1기 신도시인 산본신도시는 준공한 지 25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많지만 재건축을 추진하기엔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이 대안으로 관심받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산본역 인근 우륵주공7단지, 율곡주공3단지, 세종주공6단지 등에서 아파트 리모델링이 최근 잇달아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모두 지난 1994년 입주해 26년 차를 맞았으며 현재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먼저 1312가구 규모 우륵주공7단지는 추진위 구성 40여 일 만에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율 30%를 돌파하는 등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 열의가 높습니다. 추진위 측은 동의율이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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