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복귀‘K리그 유턴’ 불발


기성용 복귀‘K리그 유턴’ 불발

기성용복귀 K리그 무산, FC서울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기성용의 국내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 C2글로벌은 11일 “FC서울, 전북과의 협상을 10일 종료했습니다. 매우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일 뉴캐슬(잉글랜드)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기성용은 2006년부터 4년간 몸담았던 친정팀 서울과 먼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당초 기성용은 뉴캐슬에서의 연봉(약 31억 원·추정)보다 적은 금액을 받더라도 서울로 돌아오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기성용은 서울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원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기성용은 전북 입단을 추진했지만 2009년 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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