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 55만장 풀린다


우체국 마스크' 55만장 풀린다

우체국 마스크' 55만장 풀린다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전국 1317개 읍·면에서 총 55만개의 마스크가 각 지역 우체국을 통해 판매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올라섰음에도,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발을 구르던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143개 총괄국 소속 1317개 우체국을 통해 마스크 판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서울은 제외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의 공급책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국 1317개 우체국을 거점 삼아, 마스크를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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