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와 보내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

울 솜솜이와 함께 보내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 마침 딱 눈도 내려서 완벽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창고에 있던 트리 꺼내고 다이소 풍선+가랜드로 천 원의 행복 포토존 완성 역시 다이소는 없는 게 없다 연말이라고 솜이 옷도 한 벌 샀슈 반짝반짝 트리도 예쁘지만 솜아 니가 더 예쁘다ღ 울 만두가 사준 옷ღ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더 마음에 든다 크리스마스 느낌의 포근한 옷에 저 튀어나온 발 + 귀여운 발꼬락까지 주변에 불빛이 너무 화려하고 반짝반짝해서 솜이도 두리번거리느라 ㅋㅋㅋㅋㅋㅋㅋ정신없었음 남편이 옆에서 딸랑이 흔들고 난리 난리 쌩난리 예뻐 내새꾸 평일에 집에 놀러 온 멋쟁이 하온이랑도 찰칵찰칵 솜이가 이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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