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상태에 내 상태를 논한다 : '개도국-중진국-선진국-지역 패권국-패권국'


나라의 상태에 내 상태를 논한다 : '개도국-중진국-선진국-지역 패권국-패권국'

경제, 사회, 제도적 현상의 상호의존에 대한 분석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던 스웨덴의 군나르 위르달 교수는 모든 후진국의 폐단으로, 1. 당연하게 책임져야 할 일에 대한 책임 회피 2. 분명한 개념이나 원리, 원칙적인 사상이 궤변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행 3. 법이 있으나 없으나 한 상태의 만연 이 세 가지가 경제적 선진국을 넘어서 흔히 말하는 합리적 사고를 하는 선진국민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소프트 스테이트(연골국가)'의 근원이라고 했다. 즉 지도층의 책임 관념 희박, 진리에 대한 견강부회적 억지 주장, 법치 질서 무시 풍조 등이 국가의 기강을 연골 동물과 같이 흐느적 거리게 만든다. 사회 각종문제를연구하다 보면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대부분의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1%의 거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중 9%정도는 1% 거인의 어깨위에 있으면서 같이 걸어가고 있다. 나머지 인간은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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