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행사 후기]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왔습니다 (대림동 복지장례문화원, 서울시립승화원, 해양장)

날이 추워지면 신체 기능도 저하하고 면역력도 떨어지다 보니 행사가 늘어나게 됩니다 생명을 가진 존재는 언젠가 자연스럽게 생을 마감하는 날이 오는 것이 당연한 이치.. 종교마다 언어는 달라도 모두 육체를 벗어 좋은 곳으로 가시는 일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남은 이들에게는 더 이상 직접 보고 대화하고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인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고인을 보내 드리는 마지막 3일 그 중요한 시간을 가시는 분도 보내시는 분들도 후회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저 같은 "상례사"의 일이기에 책임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잘 보내 드린 후에는 늘 보람을 느끼는.. 좋은 직업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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