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 제12주 차] "장수의 악몽 노후파산", "엔딩코디네이터를 말하다" + 수료식


[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 제12주 차] "장수의 악몽 노후파산", "엔딩코디네이터를 말하다" + 수료식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초고령 시대를 슬기롭게 준비해 나가는 엔딩코디네이터 "황금알" 상조 언니 오타니입니다! 3개월.. 시작할 때는 길어 보였지만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 강의 날입니다! 엔딩코디네이터 자격과정 마지막 날인 오늘은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 이사장이신 김권기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1, 장수의 악몽 "노후파산" 2, 엔딩코디네이터를 말하다 그리고 수료식.. ^^ 1교시에선 우선 "노후파산"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었는데요 "노후파산"이라는 말이 일본 NHK에서 2013년에 처음으로 언급됐다는데요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살면 당연히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처음으로 인식된 거죠~ 일본 2014년 자료에 따르면 당시 일본 독거노인 수가 600만 명였다고 하는데 그중 200만 명이 은퇴 후 파산, 복지 수급자가 100만 명, 즉 독거노인들 절반이 빈곤 속에 살고 있었다고 하니 너무나 충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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