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망"??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로나로 인한 이동 제한이 풀려서 올해는 해외여행 좀 많이들 다녀오셨죠? 여행이든, 학업이든, 사업이든.. 해외 갈 일도, 해외에서 올 일도 많이 늘어났다 보니 물론 있어서는 안 되긴 하지만 우리가 해외에서 사망하는 일도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망하는 일도 없다곤 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저 역시 "외국살이" 중이다 보니.. 남의 일 아니네요.. 물론 제가 죽으면 가족들과 함께 시댁 선영에 들어가겠지만.. 일시적으로 해외에 나갔다가 그런 일을 당한다면... 그 상황을 생각만 해도 참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해외에서 사망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국인의 해외 사망 한국 국적을 가진 국민이 해외여행 중 사망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외교부 영사 콜센터에 연락하는 것..! 현지 상황을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공공 기관의 도움 없이 그 상황에 대처하기란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요.. 영사 콜센터는 24시간 연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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