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릇된 성적욕망으로 하여금 이와 같은 일들이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처벌 수위도 높아진 시점입니다. 초범이라 할지라도 범행의 횟수나 그 수법에 따라 높은 형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몰래 찍은 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거나 배포하게 되면 가중 처벌의 대상이 되는데요. 화장실몰카범 적발로 압수수색을 당해 디지털포렌식 위기 앞에서는 사실관계를 꼭 파악해야 합니다. 범행의 규모부터 전체를 비교해야만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기에 적극적으로 따져봐 주셔야 합니다. 몰카불법촬영 적발로 압수수색까지 당했다면 카메라나 기타 촬영이 가능한 영상 기기를 가지고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초상권만 침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성적 수치심 유발 또는 개인의 성적욕망을 채우기 위한 맥락을 갖추었다면 성범죄에 적용 됩니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법안이 개정된 시점이기에 이와 같은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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