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6월 8일 일기 / 술술술


[다이어트 일기] 6월 8일 일기 / 술술술

아침 공복무게 61.9 이제와서 어제의 나를 반성 중 어제 술 마셔둬서 아침에 물이랑 사이다 쟁여두고 유산균 먹기 화장실이라도 잘 가야된다. 점심은 회사 제공 치킨 샌드위치 500칼로린데 둘이 갈라먹었다 반복되는 메뉴여도 항상 맛있어 뇸 오늘도 친구가 회사 근처 학원 왔다가 같이 저녁먹으려고 대기 중 또또 술 예정이긴 한데 오늘은 진짜 절제하자 나야 지금까지 살면서 두 번째 꼼장어로 곰평동 꼼장어 먹었는데 첫 기억을 거뜬히 넘어버리는 맛... 첨엔 오징어 맛이었는데 이게 꼼장어구나 하는 맛이다 JMT 2차로 봉쥬비어 꼼장어집부터 너무 시끄러워서 조용한 곳 찾다가 진짜 오랜만에 오는 봉쥬비어 고구마 치즈스틱 정말 잃지 못해 나는 생맥 친구는 워터멜론 칵테일 샤워칵테일인데 내 입맛에는 별로ㅠ 친구는 음료수같다고 좋아했슴 집에와서 확인한 몸무게 62키로 잘 참았다고 할 수 있는 건가 과연 ㅠ 술쟁이가 다시 술에 눈 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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