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낭만양꼬치"


[연신내역 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낭만양꼬치"

연신내 양 꼬치 맛집을 찾아부렸다. 사실 웨딩페어 다녀와서 너무 지쳤기 때문에 블로그 쓸 생각도 없이 허기진 배를 채우러 들어갔는데 양 꼬치 맛보자마자 미친 듯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진이 많지 않다 양 꼬치 집에서 이런 샹들리에(?) 조명은 처음인데 확실히 저 조명 하나로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다ㅋㅋㅋ 메뉴판은 이렇게 앞쪽은 고기류 뒤쪽은 요리, 사이드, 주류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2인 세트로 시켜서 골고루 맛보기로! 숙성이랑 기본으로 시킬까 고민하다가 세트로 시켰는데 무조건 세트 추천하게 될 줄 몰랐다 테이블 한편에는 물컵, 병따개, 소주잔, 맥주잔과 카레 가루, 시즈닝 가루, 쯔란 순으로 있다. 여기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사진상 보이는 마늘! 이건 메뉴판에 없어서 사장님께 따로 마늘 주문되는지 여쭤봤는데 통마늘은 서비스라고 주셨다! 따로 꼬치는 제공 안되고, 다 먹은 꼬치에 끼워서 구워 먹으라고 하신다. 우리가 마늘 시키는 거 서비스라고 듣자마...


#고량주 #연신내술집 #연신내맛집 #연신내 #양꼬치맛집 #양꼬치 #소통 #설원 #서이추환영 #서이추 #맛집 #연신내양꼬치

원문링크 : [연신내역 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낭만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