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6월 21일 일기/앞자리 바뀌기 직전


[다이어트 일기] 6월 21일 일기/앞자리 바뀌기 직전

어제 의도치 않은 절식(?) 덕분에 오늘 아침 화장실도 안 가고 바로 몸무게 확인하고 나왔는데도 60.1 키로 한 번 눈 돌아서 폭식하면 다시 멀어질 몸무게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앞자리 5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서 행복하다 오늘 아침 빈 속에 아아 때려넣기 한 모금 쭉 들이키는데 삼키는 순간 위장이 아릿했다. 하지만 참지 못하겠는걸 ㅠㅠ 너무 피곤하단 말이다 오늘 점심은 나시고렝 너무 배고파서 10시부터 밥 사먹을까 고민했는데 나시고렝 궁금해서 기다렸당ㅋㅋㅋ 오늘의 음료는 아이스티 수박주스 살짝 기대했는데.. (수박주스가 있는지도 모름) 오 비쥬얼은 합격이다 근데 원래 나시고렝은 오이, 토마토, 파인애플, 레몬과 함께 먹나요?? 정말 모름.... 이건 음.. 쌀국수집에 있는 뭐라고 하더라 뜬 그것과 동일 가라아게도 있음 사실 메인인 나시고렝은 오늘도 느끼해서 계란 노른자 묻은 곳만 먹구 처음에 잉? 스러웠던 오이, 토마토 등등은 다 먹음 레몬까지도 오늘 날씨 진짜 핫...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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