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6월 21일 일기/0.1키로 감량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59.9를 살짝 봤다가 60.0키로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진짜 미친듯이 아픈데 배가 고파 그런가 싶어서 간장계란밥 반그릇만 먹으려다가 라면 하나를 더 추가했다 근데 이게 다 먹은 상태임ㅠ 거의 틀린 그림 찾기급 두통이 너무 심해서 토할 것 같이 계속 울렁거려서 더 이상 못 먹고 포기ㅠㅠㅠ 밥을 포기하고 젤리를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세 개 먹고 젤리도 끝ㅠㅠㅠ 결국 약을 먹었다ㅠㅠc 약먹고 조금 누워있으니 입맛이 돌아서 배고파 죽는 줄ㅠㅋㅋㅋㅋ 결국 젤리 다 먹었땅 저 사진은 체리가 애기 궁둥이 되는 과정 저녁은 집에 있는 밥으로 떼울까 고민하다가 짝꿍 회식이라 같이 있을 땐 잘 못먹는 마라샹궈로 픽!! 친구가 전에 마라샹궈 시켜먹었는데 바퀴벌레가 통으로 나왔다고 얘기해줘서 먹기 전에 한 번 뒤적거리고 먹었다ㅋㅋㅋㅋ 무섭지만 먹어야겠엉,,, 근데 사장님이 수저를 두 세트 주셨다 잉.. 사장님 저 1인분 시켰는데욤 1인분이 아니라 2인분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