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헤드폰을 정리한 이유 (소니WH 1000XM4)

안녕하세요. 자드락비AM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2년전 구매했던 소니 WH-1000XM4!! 결국은 당근으로 처분했습니다. 청음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리뷰를 할수는 없지만, 2년간 사용하며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좋았던 점 단연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헤드폰을 착용하는 순간 나만의 공간이 생기는 마법이죠! 저는 주로 집에서 가족과 있을 때 착용했는데, 독립된 공간에서 음악감상을 할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직접와서 부르지 않으면 불러도 모른다는... 주로 밴드나, 오케스트라 음악을 주로 들었는데, 이 음악에 이런 악기가 있었나? 할정도로 다양한 영역대의 소리를 구현해줘서, 사용하던 에어팟1보다 음악을 자세히 듣고 풍성한 소리를 듣기에는 더욱 좋았습니다. 빵빵한 배터리가 아주 좋았습니다. 사용횟수가 적었던 부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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