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식물원 대형카페 추천: 오랑주리 / 숲속에 온듯한 평온한 카페

안녕하세요. 여우곰입니다^^ 봄이 오면 꽃들도 많이 피지만 전 초록초록들을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양주에 마장호수 연결 다리가 생겨서 날씨도 따뜻해서 산책한 후 양주에 유명한 식물원 카페를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오랑주리Orangerie ’ <영업시간> 월요일~ 일요일 11:00 -21:00 들어가는 입구부터 예쁜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요. 주말에 오후에 방문하니 앉을 자리가 없어요 ㅠㅠ 그리고 손님들이 많으셔서 피해드리면 안 되니깐요 ㅎ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멀리서 찍어봤는데 대형카페답게 어마어마하네요. 입구 들어가서 오른쪽 계단으로 가면 중앙에 예쁜식물들 구경할 수 있고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오랑주리를 주말에 가면 넓은 테이블은 자리가 없지만 숲속에 온듯해 산책하며 걸으면 예쁜 의자와 테이블들이 숨어 있어요. 넓은 실내에 시냇물이 흐르는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숲속을 걸어 다니면 숨어있는 의자들과 테이블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정말 많은 식물들을 보고 있으면 눈이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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