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연의 300자 논평] 초재선의 당협위원장 사퇴, 중진이 대답할 차례다

[조하연의 300자 논평] 초재선의 당협위원장 사퇴, 중진이 대답할 차례다 #자유한국당 초·재선의원 14명이 어제(13일) 당협위원장을 #자진사퇴 하며 재창당 수준의 #개혁과혁신 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의 시도가 본격 #인적청산 의 신호탄이 시작될지 당내외 주목을 끈다. #김병준 #비대위 두 달을 앞둔 가운데 신선한 충격이다. 물론 한국당의 새로운 이미지가 #인적쇄신 만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당 안팎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 위원장이 #당협위원장 임기를 1년으로 규정하고 나선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초재선의 이같은 #선당후사 정신을 당헌, 당규가 가로막는다면 방법을 찾으면 될 일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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