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켠> 이란 말은 없는 것이었다...


<한켠> 이란 말은 없는 것이었다...

어떤 글을 보는데 놀라운 것을 보아서 적어봅니다 특정한 공간이나 마음의 일부 공간 등을 적을 때 '한 켠'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게 정식적으로 등록된 표현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한 켠이란 말을 국립국어원에 관련해서 쓰여진 글을 보면서 적어보자면... 이 한 켠이란 표현은 의존명사 '편'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편'은 방향을 가리키는 말 대체로 어떤 부류에 속함을 나타내는 말 이런 뜻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한 켠'이라는 표현은 '한편' 또는 '한쪽'이라는 표현으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고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고서...생각보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쓰던 표현이었는데 사실 정식적으로 등록된 단어가 아니었다니... 이게 트위터를 보다가 이슈가 되..


원문링크 : <한켠> 이란 말은 없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