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참 후다닥 지나갔네요.예전에는 어떻게 1일 1포스팅을 했는지..지금은 댓글에 답글도 못쓰고 글도 겨우겨우 쓰네요.다시한번 늦은 댓글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네요..눈을 뜬 알밤이는 오잉이 자리에 떡하니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래에는 참 보기 드문 광경이라 지켜보고 있었는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코감기가 무려 한달쯤 되어가고 있는데 낫지 않고 있고 잘때 기침도 많이 했었습니다.다행히 이글을 쓰는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지만그래도 병을 달고 사는 알밤이가 안쓰럽습니다.쫄병 1이 일어나면 쫄병 2도 기상을 합니다.모닝손빨기를 하고 있는 오잉인데 아주 찰지게손을 빱니다. 이 동영상보다 뒤에 나오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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