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44 & D+376 새로생긴 타요 미끄럼틀과 하루를 함께한 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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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평화로운 토요일입니다.왜냐면 알밤이가 금욜저녁에 할머니댁에 가서 자고없어서인거 같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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