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손냉면(feat. 청수물냉면이라고 읽는다) / 냉면 빼고 다 맛집


할머니의 손냉면(feat. 청수물냉면이라고 읽는다) / 냉면 빼고 다 맛집

오랜만에 할머니를 뵈러 방문하였다 점심 시간이였기에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 면을 삶아 주셨고 포장된 육수를 뜯어 넣어주셧다 이건 할머니의 손맛이 들어갔지만 그냥 할머니가 해주신 컵라면 정도? 본격적으로 면을 시식하기전 육수를 한입 마셔봤다 밍밍하니 다데기 양념장이 따로 필요한 맛 그래서 할머니께 긴급 SOS를 요청했고 다데기를 다시 올려 이쁜 냉면이 완성되었다. 열심히 비벼서 먹었지만 안타까운 이 냉면을 되살리긴 어려웠다 부추와 김치를 곁들여도 미원 2스푼이상이 모자란 이 맛 감칠맛도 없고 애매한 맛 이 집 한식 참 잘하는 집인데 냉면은 맛이 참 가혹했다 오늘은 냉면 말고 된장찌게가 먹고싶다고 할걸 아무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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