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07.04 ~ 07.10

점심 : 백반 7/4 7월 4일 뭐 먹을지 고민하면서 길을 서성이다 우연히 발견한 백반집에서 식사를 했다. 예약 손님이 있어서 에어컨 바로 앞 구석 자리밖에 없어서 쳐박혀서(?) 먹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예약손님들이 우르르 와서 아무 대화 없이 자리에 착석하고 식사를 마구 시작하기 시작했다. 약간 사람 대신 밥을 먹는 좀비들같았다.(?) 바선생 무단 침입 7/5 7월 5일 우리 집에 바선생이 무단 침입을 했다. 물구멍도 다 막았음에도 어떻게 저 커다란 바선생이 들어올 수 있었는지.. 빨리 그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무슨 구멍인지 모르겠어서 못 막겠다.ㅠㅠㅠ 다행이도 오빠가 재택이라 나는 무사히 외출을 할 수 있었다. 근데 오빠도 징그러워서 쳐다보기 싫다고 하면서 겨우 겨우 잡긴 했다.ㅋㅋㅋ 점심 : 내 최애 음식 중의 하나 뼈해장국 7/5 7월 5일 점심으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어제 문을 닫아서 못 먹었던 뼈해장국을 먹었다. 양이 좀 많아서 밥까지는 다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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