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안과 상담 이후 라섹 결정했습니다 - 라섹 후기 01


지웰시티 안과 상담 이후 라섹 결정했습니다 - 라섹 후기 01

드디어, 라섹 수술을 결심하다 사실 좀 올리는 게 늦었는데, 지난 5월 6일에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주변에 라식·라섹 수술을 받은 사람들도 많았고 대부분 부작용을 겪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나도 고심 끝에 안경을 벗고자 수술을 결심한 것이다. 내 눈은 근시와 난시가 둘 다 있는, 아주 당혹스러운 녀석이다. 덕분에 안경도 아주 묵직하고 두꺼워 콧잔등이 눌리고, 계속 안경이 흘러내리며, 안경알을 교체할 때마다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런 안경의 불편함과 렌즈의 비용절감을 해소하고 싶었다. 신체 중 중요하지 않은 부위가 없지만, 특히 눈은 오감 중 시각을 담당하며 가장 직관적인 곳이기 때문에 건드리는 것에 다소 부정적인 생각이 있던 게 사실이다. 라식 라섹 수술이라고 하면 매번 등장하는 사진이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나 빌 게이츠 같은 부자들도 계속 안경을 쓴다는 부분이었는데, 이 때문에 더욱 시기를 늦추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안경 때문에 신경쓰이는 일이 잦아지고 있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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