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모기 독도경비대 괴롭히는 신종 모기 등장 차이점


독도 모기 독도경비대 괴롭히는 신종 모기 등장 차이점

독도 모기 독도경비대 괴롭히는 신종 모기 등장 그 정체와 일반 모기와의 차이점은? 시간이 날 때마다 뉴스를 훑어보는 편인데, 독도 이야기가 이목을 끌길래 한번 찾아보니 이게 70년 동안이나 독도경비대원들을 괴롭혀 왔다고 한다. 정식 명칭은 '독도점등에모기'라는데 독도에서만 서식하는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속 해충이다. 이 해충은 성충이 되어도 약 2~3mm로 매우 작아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설치하더라도 유유히 통과할 수 있다. 이 모기의 유충은 동물 사체가 썩고 있는 매우 더러운 물웅덩이에서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생명력이 끈질기다. 독도점등에모기 또한 일반적인 모기처럼 입으로 식물의 즙이나 꿀을 먹으며 살고, 빛을 향해 모이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수컷이 아니라 암컷 모기에 있다. 암컷 독도 모기는 산란기에 피를 빨아먹는데, 수컷보다 크고 턱과 이빨이 더욱 발달하여 척추동물의 피부와 모세혈관을 찢을 수 있다고 한다. 보통의 모기가 긴 바늘 같은 주둥이로 피부를 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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