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귀금속 ETF - GLTR, DBP (원자재 및 precious metals 관련주)

안녕하세요, 부엉이입니다. 금, 은, 플래티넘(백금), 팔라듐 등 귀금속은 경기 침제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는 상품입니다. 희소가치와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가치가 떨어지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귀금속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선물 계약이나 현물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ETF가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모든 귀금속을 한꺼번에 매수하고 보유하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귀금속을 모아놓은 ETF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국에 상장된 다양한 귀금속을 모아놓은 ETF인 GLTR와 DB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LTR abrdn Physical Precious Metals Basket Shares ETF 운용사 : 애버딘 (Aberdeen) 순자산 : $1.09B (약 1.42조 원) 배당률 : 0.00% 운용수수료 : 0.60% 상장일 : 2010년 10월 22일 GLTR은 "ET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