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어설픈 자유여행기] 이탈리아 3대 커피 마시기 도전!!! - 로마 타짜도르/피렌체 질리/베네치아 플로리안

좋아하는 무언가를 위해 여행을 떠나신 적이 있으신가요?"삶은 바로 지금 여기, 이곳에만 있습니다. 지금 여기가 그대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 틱낫한"저의 첫 유럽 여행지를 이탈리아로 정한 이유는 단 2가지였는데 바로 파스타와 커피입니다. 파스타를 좋아해서 대학을 다니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그 곳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했습니다. 좋아한다는게 전문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올리브 오일에 마늘 볶는 냄새와 선선한 가을 아침 풍겨오는 커피향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을뿐입니다.이러한 추억으로 언젠가는 이탈리아를 가보겠다고 생각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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