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2.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롱비치 공항/LGB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미국 옐로스톤 여행기 12.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SLC → 롱비치 공항/LGB 사우스웨스트항공 미국 국내선 탑승 후기

2023년 6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팅은 옐로스톤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남가주까지 오기 위해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을 이륙해서 롱비치 공항에 착륙하는 사우스웨스트/Southwest 항공 1273편의 비행기 탑승 후기를 다룬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 수하물 태그 출력을 셀프로 해야한다. 예약번호를 입력하거나 여권을 스캔한 뒤 수하물 갯수를 입력하면 그 갯수에 맞게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고 이를 캐리어에 잘 붙이면 체크인 끝. 나의 경우 미국에서 국내선 탑승할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일단 일인당 위탁수하물이 두개씩 무료이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집근처 롱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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