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시절에 공기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많았어도, 매캐한 매연들이 가득했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졌다. 점심 먹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가는데 세 살 남짓의 아이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음료수를 한 입 마시고 바로 마스크를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해졌다. 우리는 언제쯤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지고, 언제쯤 자유롭게 여행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 그냥 떠나기로 했다. 코로나지만 해외 여행 갑니다 집에서! (뻔한 영화 드라마는 NO, 더 여행 가고 싶어짐 주의) 01 걸어서 세계 속으로, City Walks 진짜 여행하는 느낌이 드는 시티 워크.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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