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5월 파리 출장기 : 유럽여행도 트래뷰! (+파리 출입국 규정)


따끈따끈한 5월 파리 출장기 : 유럽여행도 트래뷰! (+파리 출입국 규정)

언제 봐도 예쁜 에펠탑! 유럽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바로 4-5월, 9-10월입니다. 그렇지만 슬프게도 여행사 직원들은 출장을 제외하고는 이 시기에 여행을 갈 수 없답니다! 좋은 날씨는 고객님들께 양보하고 여행을 가신 고객님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시기랍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아주 우연스럽게도 연휴가 길지 않고, 코로나 등으로 인해 가장 날씨 좋은 때의 파리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리를 처음 갔을 때가 거의 십 년 전이에요. 코를 찌르는 냄새들과 그리 친절하지 않았던 눈빛, 강제로 손에 쥐어진 에펠탑 열쇠고리와 우리는 친구라며 다가와 주머니를 몰래 뒤지던 한 소녀까지. 질릴 때로 질렸던 파리였지만 이상하게도 한국에 돌아와서는 계속 생각났던 도시였어요. (그리고 계속 질림-그리움-질림-그리움의 반복이었답니다) 이번 파리 출장은 자가격리 의무 해제와 코로나 검사 완화 등을 앞두고 현지 체크를 하러 갔답니다. 먼저 출입국 규정과 코로나 이후 파리의 모습들부터 안내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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