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고 입시생의 개체 묘사~_ 신대방동 예고 입시미술학원

서울미고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은 매년 조급함과 약간의 겉멋이 준비 과정에서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조금은 자신의 그림에 오만한 자신감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시 막바지에는 현타(?)가 오겠지만.. ㅎㅎㅎ *영이의 삼다수와 구겨진 종이컵입니다. 약간은 소심한 듯 진행해 나가면서 정확한 형태를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느리고 그림의 강약이 부족해서 힘이 없어 보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서울미고 는 강한 색감이 특징이라 좀 더 힘 있고 자신 있게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중요한 형태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가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되는 친구랍니다. ^^ "*영아~~ 힘 있게~~!! 홧팅!!" *진이의 그림입니다. 형태는 다소 서툴지만 그림에 힘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속도도 나쁘지 않게 그려주고 있답니다. 조금이라도 더 관찰하려고 노력하고 묘사하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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