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고 입시생의 개체 묘사입니다. _ 신대방동 예고 입시미술학원

서울미고 입시생들이 지금은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공부들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지난 수업 그림들 중에서 *영이의 개체 묘사 몇 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반짝거리는 반사체를 연습하는 것에는 주전자가 참 좋은 정물입니다. 물론 유리잔이나 물을 표현해 보는 것도 아주 유용하죠~^^ 흔한 정물이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이 색감을 어려워하는 무입니다. 재질감도 아주 좋고 무난히 잘 완성했네요~^^ 커피 박스처럼 육면체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정물은 절대로 기본 형태가 틀려서는 안되죠~ 낱개로 꺼내놓은 커피 봉지도 재질감을 아주 잘 살려주었답니다. 서울미고의 기출문제였던 야구공과 야구 글러브입니다. 정물을 사진으로 제시해 주면 정물대에 있는 다른 정물과 시점을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최근에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정물은 아닙니다만 반드시(?) 한 번쯤은 해보고 넘어가야 할 계란 판입니다. 요놈을 그려본 것과 안 그려본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실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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