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져 버린... 그러나 아직도 무서운.. 코로나


익숙해져 버린... 그러나 아직도 무서운.. 코로나

벌써 2년이다. 코로나19로 벌벌 떨면서 처음으로 코로나19관련 포스팅을 한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할 수 있는 것은?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어수선한 나날이다. 2015년 어이없는 정부의 대응으로 186명의 감... blog.naver.com 오늘이 2022년 1월 18일.. 지금도 나는 마스크를 쓰고 이 글을 쓰고 있다. 참.. 무섭다. 사람이란 참 적응력의 동물이라더니.. 이젠 이런 상황이 익숙해져 버린 느낌이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본지 벌써 2년이라니.. 급변하는 세상에서 지금과 같은 일상이 일상이 아닌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서울미고 입시생들과 즐겁게 수업을 하다가.. 문득 아이들의 미소를 보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한번 간절히 기도한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22년 1월 1일 일출...


#너무해 #일상 #코로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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