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가 아랍 문화와 종교를 왜곡 했다?+


킹더랜드가 아랍 문화와 종교를 왜곡 했다?+

킹더랜드는 6월 17일 부터 방영된 JTBC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남자주인공 구원(이준호), 여자주인공 천사랑(임윤아). 그런데 드라마의 일부 장면이 해외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드라마 안에서 아랍 문화와 종교를 왜곡하고 무시했다는 비판입니다. 지난 8일과 9일에 방송된 킹더랜드에서는 아랍권의 왕자 사미르가 킹호텔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극 중 사미르라는 인물은 세계 부자 랭킹 13위로 호텔에 하루만 묵어도 한 달 매출이 나올 정도의 부호입니다. 남주 구원은 사미르와 친구로서, 천사랑은 사미르를 VIP로 대접하는 직원으로서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 장면들 중에서 아랍 문화권의 시청자들에게는 불쾌하고 모욕적으로 다가왔다고 하..


원문링크 : 킹더랜드가 아랍 문화와 종교를 왜곡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