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 지원금 언제?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19조 5천억원 규모의 맞춤형 4차 재난지원금이 담긴 추경을 의결했습니다. 15조 원의 추경과 기존 예산 4조 5천억원을 더한 4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재난지원금 가운데 이번이 최대 규모이며, 대통령은 이에 신속한 처리를 당부한 가운데, 여야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전기요금 감면, 생계지원금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핵심은 6조 7천억 원이 들어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최대 금액도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이외에도 법인택시, 돌봄서비스, 지자체 관리 노점상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추경안을 3월 4일 국회에 제출하고 3월 21~말쯤에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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