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래쉬의 뜻 밖의 서울 나들이로 오랜만에 넷이 뭉친 대학동기 틴구들 우리는 단톡방 이름이 와구와구다 왜냐하면 넷 다 먹는거 좋아하고 잘 먹어서ㅋ 하도 와구와구 먹는다고 지은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도 세상 잘 지었음 그래서 그 타이틀에 걸맞게 만나자마자 감성타코가서 밥먹었다ㅎㅎ 놀라운 사실은 박진송(미래의 대배우)씨와 서스컹씨는 감성타코 오기 40분전쯤 이미 카레 하나씩 조지고 오셨다는 것 하지만 끝까지 옹골차게 먹은 서스컹 대다내~~~ 그나저나 감성타코 홍대점 갔는데 증말 꿀맛 퀘사디아도 타코세트도 JMTGR.... 향신료 센걸 싫어하는데 고기들이라 그런지 세상 잘 들어가던걸? 아냐 이제 뭐 싫어한다는 말은 정말 못먹는거에만 쓰도록 하자. (ex. 카레, 회, 굴, 홍어 etc......) 저번엔 태래쉬 산타에게 각자 립스틱 선물 받았는데ㅠ 이번엔 서스컹 산타님이 납시었다 엉엉 니네 왜자꾸 만날 때마다 선물주는데 맥 하이라이터 오로라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이제는 LIGHTSCAP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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