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소소한 근황들

안녕하세요. 한땀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거의 2주 만에 왔는데요. 그동안 애정 어린 따뜻한 관심으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근황 물어보시면서 걱정과 응원해 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다.8월 1일부터 시작한 1일 1포스팅하며, 30일간 블로그에 글쓰기가 8월 말에 끝이 났습니다.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뿌듯함과 동시에 매일 어떤 글을 쓸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가끔 글쓰기에 압박감이 들었지만, 꼭 해내고 싶어서 12시 직전까지 하얗게 불태우며 아슬 아슬하게 올리곤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블로그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께 존경심과 함께 경외심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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