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얘길 꺼내어봐봅니다.


마음속의 얘길 꺼내어봐봅니다.

요즈음 어떻게 지내나요?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낸답니다. 홀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외롭지 않으신가요? 사람 사는 것도 구경하고 살아야 해요. 안 그렇습니까? 다 같이 이런식으로 안부를 물어보시고 사람 사는 것도 궁금해해 보세요. 그렇다면 당신이 생활하는 방법도 달라질 거에요. 그래~서 저도 여러분의 안부를 물었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도 시작됩니다. 마음속의 얘길 꺼내어봐봅니다. 제 마음에 쌓아둔 이야기를 꺼내죠. 딱 뱉고 나면… 후회합니다. 전 소심하니까요…. 이런 이야기들을 해봐도 괜찮나? 아아… 남이 상처받을 것 같네… 나 자신을 귀찮아하지 않을까…. 그렇게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내 마음이 넘나 아프고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맘이 조금 시원해지는군요. 안 하는 것보단 낫답니다. 아아~! 그렇네요~ 아이처럼 떼쓰는 일은 맘속에 담아놓고 있떤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꺼내놓는 것으로 풀린다면~~ 전 요런 기회를 가끔 가져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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