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속이 허전할때에는 단것을 먹어보아요.


내 맘속이 허전할때에는 단것을 먹어보아요.

운동을 하는건 짱 재밌는 일이에요. 땀을 쫙 빼고 나면 진짜 좋죠? 마음도 행복해 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상쾌한 하루가 될 듯해서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운동이건 관계 없이 그냥 땀을 쭉~ 빼는 것이면 충분해요! 나쁜 마음도 모두~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저 혼자서 넘 들떴나요?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은걸요? 오늘은 농구를 했죠. 공의 마찰음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운동을 하고 난 다음 제 일상을 이야기 해드릴게요. 내 맘속이 허전할때에는 단것을 먹어보아요. 막대사탕 하나 먹었습니다. 원래는 단것은 질색팔색을 하는 편이죠. 하루왠종일 피로에 쩔어있으면 또는 일에 쫓겨다녀서 마음속이 안절부절 불안할 때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속이 텅비어버린 듯 할때 정말 당분이 땡길 때가 있답니다. 정말 달큼한 초콜릿이라든지 그것도 아니면 짱 달콤한 사탕이라던가 뒤적 뒤적 책상을 뒤적이다보니 딩굴 딩굴 사탕 하나가 돌아다녔답니다. 겉 포장에 유통기한을 찾아봤는데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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