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은 미술관에서의 하루입니다.


감명깊은 미술관에서의 하루입니다.

하하… 새가 막 진짜로 우는 걸 듣게되면 또 다시 아침이 왔다는 일…이 실감이 확! 나요^^ 짹짹거리고 우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곤 하죠. 물론! 싱그러운 햇살에도 깨어나기도 하고~~ 하핫~ 정말 꿈 같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답니다. 갑…자기 그…러고 싶어졌지요. 아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들~ 상상만 해도 너무나 즐겁겠군요! 감명깊은 미술관에서의 하루입니다. 화가의 그림은 그 자체로 예술품이라고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이게 뭐야... 나도 그릴 수 있겠네 하는 낙서로 밖에는 보이지 않답니다. 그때엔 대충 그리면 나올 것 같았던 퀄리티라 이게 무슨 억대의 아트야 생각하면서 비웃음 쳤었는데 어느 화가의 작품을 쳐다보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죠. 그 뭐냐, 무의 공간에서 기쁨을 생겨나게 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신기했습니다. 아무것도 있지않는 새하얀 종이에 스스로의 마음을 펼쳐나가는 거 참 머리아픈 일인텐데 그걸 해내는 예술인들은 짱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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